정장 대여는 처음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미니멈 제품을 좋아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옷 품질도 좋고 깨끗한 것도 좋았고

그리고 미니멈은 옷감이랑 바느질이 좋아서 입으면 입을수록

마음에 드는옷인 듯...

블라우스는 미니멈에서 산 것이 있어서 그것으로 입었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합격 발표도 났다는...^^ ㅋㅋㅋ

저 합격 했어요. 오늘 아침에 발표났거든요. 후기는 좀 늦게 적었긴 한데... 발표나고 적고 싶었네요... 

옷이 날개라고... 옷이 자신감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 했어요.

옷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려고 보니 백화점에서는 시즌아니라고 정장 팔지도않고

몇군데 겨우 있었는데 마음에 들 지 도 않는 것 몇십만원 주고 못 사겠더라고요.

스터디 언니가 알려줘서 온 것였는데 좋은 경험이 되서 좋았아요.

저는 제가 가지고 있던 블라우스 흰색임.. 그것 입고 그리고 여기서 정장 대여하고

구두는 민자 9cm 신었고요. 피부가 보통여서.. 커피색 스타킹 신고 갔었어요.

귀걸이는 다이애나랑 비슷한 걸로 했어요.

머리는 그냥 하나로 묶었고요.

그리고 제가 면접 본 곳은 대기업였습니다. ^^

다른 분들고 행운을 빌어요. 화이팅~~